[기능성 방석추천]에포트리스 체인지시트 vs 밸런스온 프리미엄 시트

안녕하세요 근면한 리뷰생활입니다.  

 

제가 허리디스크가 있고 협착증 증상도 있어서 한의원 치료를 받은 지가 3달이 다 되어 가네요. 

지금은 많은 호전이 있어서 통증이 많이 사라졌지만, 오래 앉아 있거나 오래 서있으면 허리부터 다리까지 통증이 있어서 통증을 완하 시킬 수 있는 방법을 많이 찾아 하나씩 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아프다고 일을 안 할 수는 없으니 좋다는건 하나씩 해보려고 합니다. )

 

오늘은 첫번째로 방석을 먼저 리뷰하겠습니다. 

 

방석이 허리통증과 무슨 상관이 있냐? 할 수 있을 건데 오늘 소개해드릴 방석은 기능성 방석입니다. 

 

기능성 소재와 체중 분산 구조로 제작된 방석으로 체중분산을 통해서 허리통증 완화가 되는 방석입니다. 

 

대표적인 방석이 서장훈 방석으로도 유명한 [밸런스온 프리미엄 시트]입니다. 

 

제가 해당 제품을 처음 본건 백화점에서 행사를 하고 있어서 실제로 앉아보고 체험을 해봤는데 통기성도 좋고 굉장히 편안한 느낌을 받아서 가격을 물어보고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백화점이라 비싼가 하고 네이버 최저가를 검색해 봤더니 

 

밸런스온 프리미엄 시트 L 사이즈 1+1 으로 네이버 최저가  143,000원

 

방석 치고는 가격이 꽤나 비쌉니다. 

 

밸런스온은 2중 허니콤 구조의 에어셀 베타젤이라는 신소재를 사용하고 있고,

실제로 해당 소재가 61% 통증 감소 효과가 있다는 논문으로 성능은 검증된 제품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가격이 비싸니 "혹시 다른 제품이 없나?" 검색을 하니 에포트리스 체인지 시트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가격은 에포트리스 체인지 시트 1+1 68,900원 입니다. 

 

에포트리스는 소재는 TPE젤 소재로 충격흡수와 탄성에 좋은 소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밸런스온과 동일하게 2중 구조의 허니콤 구조로 제작된 방석이었습니다. 

 

두 방석 모두 2중 허니콤(벌집모양) 구조로 제작되어 있는데 비슷한 구조입니다. 

 

소재에서 차이가 있는데 TPE젤이 아무래도 가격이 더 저렴한 해서 원가 절감 효과 때문인지 

두 제품이 2배의 가격차가 있어서 가격이 더 저렴한 에포트리스 제품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체인지 시트 밸런스온 시트

 

 

기능성 방석 허리통증에 좋음

 

생긴건 이렇게 생겼습니다.  

6각의 허니콤 (벌집 모양)으로 제작되어 있으며 구명이 많아 공기순환이 잘돼서 여름에도 땀 차지 않고 시원하게 사용할 것 같습니다.  굉장히 두툼한데 가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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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는 보자마자 뭘 또 샀냐며 화 부터 냈는데...

한번 앉아 보라고 했습니다...

 

기능성 방석이라는 걸 모르는 와이트가 방석에 앉자마자 한 말이 

 

"어머~ 몸이 가벼워지는데!?"

 

라고 했습니다. 

 

 

기능성 방석 에포트리스 밸런스온

 

 

 

농담이 아니라 앉으면 정말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이게 체중을 분산해줘서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이 드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푹신하게 내몸을 받쳐 주고,

메모리 폼 방석과 달리 땀이 차거나 답답한 느낌 없이 쾌적한 느낌의 방석입니다. 

 

오랜 시간 앉아 있어야 하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상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