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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 후기] CU 씨유 편의점 "호랑이 라떼" 드셔 보셨나요...?

by 근면한 리뷰 2020.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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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간식거리를 사려고

우연히 들른 CU편의점에서

"호랑이 라떼"를 발견했어요~!!!

 

 

CU편의점, 호랑이라떼, 을지로 호랑이라떼

 

많은 커피 제품들 중에서

이것만 딱2개 남아있더라고요~ㅋ

그러면...

괜히 사 먹어 보고 싶잖아요 ㅎ

(인스타에서도 많이 봤던

브랜드였던 것 같기도 하고...ㅎ)

 

편의점 구경을 좋아하고,

그중 새로운 제품 먹어보길

좋아하는 저는 또 덥석 집어왔습니다 ㅎ

 

 


 

지인에게 물어보니,

을지로에서 상당히 핫플인 곳이더라고요!

 

동생이 커피숍을 운영해서

여러 군데 카페를 자주 탐방했는데,

그때 갔던 곳이 "호랑이 커피"였다고~

 

작은 가게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사람들을 비집고 들어가

주문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라고 하더군요!

(지금은 이런 곳은 방문하기 어렵겠죠..?ㅠ)

 

아무튼!

눈길을 잡아끄는 호랑이 패키지의

"호랑이 라떼"를 덥석 구매했습니다 ㅎ

 

 

 

호랑이라떼, 을지로호랑이라떼, 편의점라떼

 

처음에는 패키지가 왜 이렇지...?

라고 생각했는데...ㅋ

자꾸 보다 보니

호랑이에 정이 드네요...ㅋ

 

 

 

 

 그리고,

 

얼마나 맛있으면

편의점에 

진출했을까...?

 

하는 호기심도 들더라고요!ㅎ

 

 

 

 

"호랑이 라떼"는 드립식 추출액이 담겼다고 해요.

(카페인 함량이 높으니 공복에는 좋지 않겠죠..?)

 

 

 

 

당은 굉장히 높은 편이었어요~!

(같이 간 지인은 보더니 패스~하더라고요 ㅋ)

 

 

 

 

 

 

맛에 대한 기대는 크지 않았지만,

(그냥 호기심에 구매했을 뿐...ㅎ)

실제로 먹어보니까,

버터 커피 혹시 드셔 보셨을까요..?

그것처럼 뭔가...

굉장히 무겁고, 걸쭉? 한 느낌???

 

지인한테 얘기했더니

실제 "호랑이 커피"는 생크림이 들어가서

그 맛에 먹는 커피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무거운 느낌이 드는 건가...?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진하거나 무거운 쪽의 커피는 

저의 취향이 아니라....

별로..쏘쏘.. 였답니다^^;;; ㅎ

 

 

하지만

고속터미널에 haff 버터크림 커피도 굉장히

유명하고 많이 찾으시는 것처럼

개인의 입맛이기 때문에 

한 번쯤 드셔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ㅎ

(당분간 사람 많은 곳은 못 가는 대신...

편의점에 파는 "호랑이 라떼"라도...ㅠ_ㅠ)

 

다음에

또 다른 소소한 행복을 찾으러

편의점에 다녀오면 리뷰 남기겠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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