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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리뷰

[리얼후기]이사업체 비교 견적 (영구크린 x 김병만 파란이사 달인이사 x 옐로우캡)

by 근면한 리뷰 2020.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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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근면한 리뷰입니다. 

 

이번에 저희도 이사를 해야 해서 이삿짐센터 계약을 해서 견적을 받아 보았습니다.

 

견적 문의 업체는 우리나라 이사짐 센터의 대표 회사 3군데만 연락을 해서 견적요청을 했으며 방문 견적을 받았습니다. 

 

이곳에 이사오기 전에는 영구크린와 김병만 파란 이사에서만 견적을 받고 파란 이사와 계약을 했었는데, 그때는 영구크린에서 130만 원 견적이 나왔고,  파란 이사에서는 90만 원이 나왔습니다.

 

 

당시 영구크린에서 견적을 보러 오신 분은 짐을 빼는 집이 2층이라 사다리차를 불러야 한다고 해서 견적을 넣던데, 말이 2층이지 반계단만 올라가는 가정집이었습니다. 거기서 왠지 바가지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파란 이사에서는 사다리차 필요 없다고 하셨고, 그래서 파란 이사와 계약을 했습니다. 

 

요즘은 가을 이사철이라 동네에서 이사 하는 곳을 자주 보는데 요즘 옐로캡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엔 옐로우 캡에도 견적 문의를 했습니다. 

 

 

포장이사 견적 영구크린 김병만이사 옐로우캡

우선 원래 이사일이 10월29일 이였는데 이번에 해당 주가 다른 주 보다 이사 가격이 더 비싸다고 다 하셨고, 특히나 29일은 이사가 마감이라고 한 곳이 영구크린과 김병만 파란이사가 마감이라고 해서 이사일을 28일로 조정을 했습니다. 

 

방문견적은 10월10일 오전 11시에 옐로우캡  오후 2시에 영구크린  오후 4시에 김병만 파란이사 순으로 견적을 받았습니다.

 

시간 순서대로 견적을 받은 금액을 공유하면 옐로우 캡에서는 110만원 영구크린에서는 150만원 이상 김병만 파란이사는  130만원의 견적을 받았습니다.  

영구크린은 150만원 이상 나올거라 하길래 그냥 견적서도 안받았습니다. 워낙 지난번에도 안 좋은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그냥 리스트에서 제외를 시켰습니다. 

 

 

방문 견적 내주신 모든 기사님들이 타 회사가 무허가에 안좋은데가 많고, 본인 회사는 이사를 어떻게 하고, 보험 가입되어 있다고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사실 비싼가구가 많거나 이사에 정말 신경을 써야 하는 집(비싼 대리석이나 마루 바닥 등으로 인테리어 된 집)이라면 좀 더 꼼꼼히 따져 보겠지만, 저희 집엔 비싼 가구도 없고, 심지어 이번에 이사 가는 집에서 나올 때는 다 버릴 생각이라 가격을 우선으로 삼았습니다. 

 

3개 회사 모두 이사할때 어떻게 하며, 청소도 해주고 서비스는 어떻게 해준다고 했는데 다 동일했습니다.

 

물론 제가 이사하는 날의 예약수와 견적을 내주시는 분들의 주관적인 평가로 인해 가격이 달라지긴 하겠지만 두 번 연속 영구크린은 견적이 다 비쌌네요. 

 

다들 이사 견적 잘 받고~ 이사 준비 잘하시고!  좋은 집에 이사 가셔서 좋은 기운 받고 앞으로 더 행복한 날이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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