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근면한 리뷰입니다.
요즘 같이 미세먼지도 없고~ 날씨도 좋은 가을 날이면 야외로 나가고 싶죠!? 저희도 오늘 날씨가 좋아서 한강으로 데이트를 하러 갔습니다.
저희 집에서 노들섬까지 걸어서 30분 정도 거리여서 운동삼아서 자주 가는데요, 오늘 찍은 사진 한번 보세요!!
가을 하늘 정말 예쁘죠? 오늘 날씨도 20도 여서 나들이 하기 좋은 날씨입니다. 코로나만 없었음 마스크도 벗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기분 전환하는데 아쉽더라구요.
(야외에서도 무조건 마스크 써야 합니다!!! 안쓰면 벌금도 내야 합니다!! 모두의 건강을 위해서 마스크 씁시다!!^^)
하늘이 정말 예쁘네요! 이런날은 그냥 돗자리 깔고 누워서 멍때리면서 쉬면 모든 스트레스가 다 날라가는데.
오늘은 일도 있고 해서 운동삼아 나온거라.. 많은 시간은 있지 못했습니다.
노들섬은 버스로 가면 바로 앞에서 내릴 수 있고, 지하철을 타면 노들역에서 걸어서 가면 금방입니다.
노들역에서 내리면 사진처럼 한강뷰를 보며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버스를 타면 이렇게 바로 앞 버스 정류장에서 내릴수 있습니다. 건너편에도 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입구 말고 반대편 버스 정류장에서 내리시면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저 2층!? 고가!? 통로로 걸어서 건너 오면 됩니다.
노들섬 입구는 아래 사진 처럼 예쁘게 잘 꾸며 놔서 포토 스팟도 있고, 굉장히 좋습니다. 예전에 황량하고 삭막했던 곳이 이렇게 바뀌다니 정말 좋네요
노들섬에는 카페, 서점, 식당, 편의점, 술집도 있고 화장실도 굉장히 깨끗해서 데이트하고 힐링하기 좋습니다.
우선 노들섬 입구에서 들어가다 보면 왼쪽에 있는 식당입니다.
떡볶이와 김밥 분식을 파는 마녀김밥이 있고, 그 옆 건물엔 더피자사운드라고 양식을 파는 식당이 있습니다.
두군데 다 이용해봤는데 이용 후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안내해 드릴게요
이렇게 노들섬 중간에는 1층으로 내려갈수 있는 계단이 있는데 와이프가 이렇게 낙엽을 보고 벌써 가을이 왔네 하며 예쁜 가을 낙엽을 감상하고 있길래 한 컷 담아 봤습니다. 가을엔 안 와봤는데 낙엽이 다 지면 정말 예쁠것 같네요
1층으로 내려가면 편의점과 서점, 막걸리를 판매하는 술집이 있습니다.
지금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때문에 이용을 금지 했는지 사람이 없었지만 저번에 방문했을 때는 서점 자체의 분위기도 좋았고, 볼만한 책과 다양한 문구 용품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한강하면 생각나는 맥주! 라면!!! 이게 빠지면 섭하죠!? 노들섬에는 이렇게 편의점이 있습니다.
여기서 맥주나 간식 거리를 살 수 있으며, 우리가 생각하는 포일이 끓여 먹는 한강라면은 없습니다.
영업시간은 오후7시 까징이며 매장이 문을 닫으면 옆에 조그만 공간에 자판기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음료를 살 수 있습니다. (당연히 자판기에서는 주류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노들섬에는 이렇게 막걸리와 맥주를 판매하는 "복순도가"라는 술집도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매장을 이용해 보진 않았지만 이곳에서 MBC놀면뭐하니 촬영을 많이 했더라구요,
#싹쓰리 #유재석 #이효리 #비 #유두래곤 #린다G #비룡 으로 유명했죠?
코로나가 풀리면 꼭 가보고 싶습니다.
저희는 오늘 편의점에서 라면과 김밥, 샌드위치를 사서 저희만의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가서 외식을 하려고 합니다.
노들섬 주차장 쪽에 보면 이렇게 내려 갈 수 있는 계단이 있습니다.
이곳을 내려가면 이렇게 좋은 뷰를 바라보며 주변에 사람도 없는 공간에서 나만의 시간을 프라빗!? 하게 즐수 있습니다.
저희는 이곳을 자주 이용합니다.
이렇게 벤치도 있어서 여기에 앉아서 좋은 뷰를 바라보며 쉴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노들섬 이용하시는 분들은 이곳을 이용하지 않으니 한적한 곳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오늘은 2020 위댄스온 페스티벌 (WEDANCE ON FESTIVAL)을 하고 있었습니다. 한참 준비 중이였는데 댄스페스티벌이라 와이프가 굉장히 보고 싶어 하더라구요, 대학시절 댄스 동아리 출신이라고 춤에 관심이 많은데 3시부터 진행하는 페스티벌이여서 관람을 하지 못해서 아쉽네요.
위댄스온 페스티벌은 온라인 생중계도 진행하고 VR체험도 있는 거 같아서 온라인으로 위댄스온 페스티벌을 관람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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