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근면한 리뷰생활입니다.
오늘은 지난번 포스팅에도 언급했듯이 카메라 정리와 기변을 시작하면서
오늘 처음으로 도착한 택배(제품!?) 부터 소개를 해보고자 합니다.
제가 캐논에서 소니로 넘어오게 된 이유는 아래 포스팅에 정리해봤습니다.
캐논에서 소니로 기변생각하시는 분들은 한번 읽어 봐주세요.
로닌S + 미러리스 카메라는 어떤 걸로? + 렌즈는 어떤 걸로?
우선 캐논 사용했을 때는 EOS R에 RF 35mm 렌즈를 올려서 사용했습니다.
그 이전엔 6D Mark2에 35mm를 얹었는데... 이렇게 사용하다가 EOS R세트로 올리니 신세계더라고요!!
정말 가벼워서 하루 종일 촬영해도 지칠 것 같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하루 종일 촬영하면 역시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모노포트와 로닌 S+카메라 세트를 결합해서 체력 배분을 하면서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사용하면 아무래도 짐벌의 기동성이라는 장점이 상쇄되므로...
▶이번에 소니 장비로 바꿀 때 고민했던 게 짐벌용에 어떤 미러리스 바디를 살까였습니다.
고민했던게 A6600과 a6400이었습니다. (풀프레임 바디와 렌즈는 있는데 가벼운 바디를 원해서입니다)
두 바디의 기능적으로 동일한 부분을 제외하고 차이점으로 선택을 해야 했습니다.
A6600 | A6400 | |
무게 | 503g | 403g |
손떨방 | 있음 | 없음 |
Eye AF | 있음 | 없음 |
가격 | 153만원대 | 88만원대 |
1. 짐벌로 촬영한 컷이 메인으로 사용하는 게 아니라 인서트로 사용될 예정
2. 하루 종일 짐벌을 들고 다녀야 함
3. 짐벌에 얹어서 촬영할 거니 손떨방은 필요 없고, 100g 가볍고, 가격은 절반 가격
위와 같은 이유로 저는 짐벌용 카메라는 a6400를 선택했습니다.
언박싱했는데...
와 예전 소니 A6500때도 콤팩트함에 놀랐는데.. 이번엔 더 작은 느낌이네요..
진짜 작고 가벼워서 너무 좋았습니다.
▶짐벌에 사용할 렌즈는 소니 E PZ 18-105mm F4 렌즈를 선택했습니다! 선택한 이유는 ?
짐벌 촬영때 화각을 바꾸면 짐벌 수평세팅을 다시 해야 하는 수고스러움이 있어서 항상 촬영 때마다 아쉬움이 있었는데
화각 변화를 줄 때 경통의 변화가 없는 렌즈면 수평을 다시 맞출 필요가 없어서 선택을 했습니다.
다소 아쉬움점은 F4.0이라는 어두운 렌즈이지만.. 아쉬움보다는 장점이 더욱 클 걸로 예상이 됩니다.
외관에 물리적 버튼은 이렇게 줌인 줌아웃을 할 수 있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카메라에서 AF /MF를 컨트롤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어서 나머지 장비도 와서 촬영을 나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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